청와대 관람신청 예약
청와대는 이제 더 이상 권력의 상징이 아닙니다. 2022년 개방 이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국가대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는데요, 특히 봄철인 5월에는 야간 개방 행사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. 😊
이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부터 관람 코스, 교통편, 5월 특별 행사 일정까지 꼼꼼히 안내드립니다.
🌐 온라인 예약 신청 방법
가장 편리한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입니다.
- 사이트 접속: 🔍청와대 국민품으로
- 회원가입 또는 본인 인증 후 로그인
- ‘관람 예약’ 메뉴에서 날짜와 시간 선택
→ 예약은 최대 4주 전까지 가능 - 인원수 선택:
👉 개인 110명 / 단체 1150까지 가능 - 예약 완료 확인: 문자 및 이메일로 안내 수신
📝 현장 신청 가능한 대상자
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현장 신청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대상자: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외국인, 국가보훈대상자
- 신청 장소: 정문 종합안내소 또는 춘추문 안내소
- 신청 시간: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(일일 2,000명 한정)
- 필요 서류: 신분증 및 자격 확인서류
👀 관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
청와대 관람은 자유로운 분위기지만, 다음과 같은 기본 에티켓은 꼭 지켜야 해요!
- 신분증 지참 필수
- 단정한 복장 권장
- 사진 촬영 허용 (지정된 장소만 가능)
- 금지사항: 음식물 반입, 흡연, 반려동물 입장 (보조견은 예외)
- 예약 불이행 시 향후 예약 제한될 수 있음
🆕 온라인 예약 마감 시간이 오후 5시로 연장되었고, 11인 이상 단체는 춘추문 입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🗺️ 관람 코스 미리보기 (약 90분 소요)
청와대의 주요 명소들을 아래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어요.
주요 구역 | 특징 |
본관 | 대통령 집무실, 내부 관람 가능 |
영빈관 | 외빈 접견 공간 |
춘추관 | 기자회견장이던 장소 |
녹지원 | 울창한 정원이자 휴식 공간 |
상춘재 | 국정 회의 및 연회 장소 |
대통령 관저 | 일부 공간 개방 |
칠궁 | 조선시대 후궁들의 위패 사당 |
🚉 교통편 안내 (주차 불가 🚫)
- 지하철
▶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도보 10분
▶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도보 20분
- 버스
▶ 경복궁역 하차: 1711, 1020, 7022
▶ 청와대·춘추문 하차: 종로01 (01A번)
- 셔틀버스
▶ 교통약자용,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30분 간격
- 주차 안내
▶ 청와대 내 주차 불가.
▶ 근처 사랑채 주차장, 경복궁 주차장 이용 가능
🌃 2025년 5월 특별 행사 안내
💡 청와대 밤마실 (야간 개방)
- 기간: 2025년 5월 1일 ~ 6일
- 시간: 저녁 7시 ~ 9시
- 주요 프로그램:
- '빛의 길', '빛의 숲', '빛의 정원' 등 야간 조명 전시
- 전통 조명과 청와대 본관 외벽의 미디어 쇼
- 본관 앞 뮤직 콘서트
🎈 어린이날 맞춤 이벤트
- 일정: 5월 5일(월)
- 프로그램:
- EBS 뮤지컬 <한글용사 아이야>
- 어린이 맞춤 체험 부스
-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페셜 투어
✅ 정리하면?
- ✔️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이 원칙! (홈페이지 또는 현장 신청)
- ✔️ 2025년 5월에는 야간 개방과 어린이날 행사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 제공!
- ✔️ 교통은 대중교통 이용 권장, 도보 동선 약 90분 소요
궁금한 점 있으시면 청와대 개방 대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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